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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와 사건 사고

강종현 얼굴 실제 사진 화제. 은둔의 재력가, 빗썸의 실 소유주. 강종현

by 그릿이슈 2022. 10. 10.

'강종현 진짜 얼굴'이라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종현의 얼굴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더욱 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박민영과 강종현의 결별 소식에  일각에서는 잡음을 만들지 않기 위해 강제 이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종현과-박민영
강종현과 박민영

1.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강종현은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의 회장이라는 명함을 갖고 있으며, 국내 대형 코인 거래소 '빗썸홀딩스' 단일 최대 주주로 3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디스패치는 강종현을 둘러 싼 다수의 의혹들을 제기했습니다. 강종현은 과거 휴대폰 판매 대리점을 하면서 돈을 벌었고, 돈을 빌려 편취했다고 밝혔습니다. A 금융사의 편법 대출에 가담하여, 100억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고, 이후 2020년에 230억 원의 돈으로 코스닥 상장사 3개의 실 소유주가 되었다는 의혹입니다. 

한편 이 230억원의 자금 출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들은 강씨가 2016년부터 사업차 태국으로 자주 오갔고, 강 씨가 성남 지역 조폭들과도 친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익명의 제보자는 "강종현 씨가 태국 파타야에서 어떤 일을 했는데 , 더 이상은 곤란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성남 마피아 출신의 한 사업가는 "강종현을 아주 잘 안다."라고 말했지만, 강종현의 태국 사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강종현 측은, 주변에서 나를 회장이라고 부를 뿐, 나는 아무 관계가 없다며, 회사와의 관계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박민영 측은 열애설 보도 후 , 이미 강종현과 헤어졌다는 소식을 알려 빠른 손절을 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다른 한편에서는 박민영과 강종현 두 사람이 더 이상의 잡음을 내지 않기 위해, 강제 이별로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 강종현의 회사들이 생각보다 연예계에 얽힌 것들이 많다고 전해집니다. 아티스트 컴퍼니의 사업을 주도하던 이정재, 정우성은 2017년 돌연 연예계와 아무런 연고가 없고, 매니지먼트와 관련 이력이 전혀 없는 인물인 김재욱 씨를 대표로 선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몰렸습니다.

 

 

2017년 당시엔 개념조차 낯선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사업가 김재욱씨를 대표로 선임한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비트코인 시장에 일찍 개념을 눈뜬 일부 배우들의 발 빠른 계산이  그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같은 해 이정재, 정우성은 다소 생소한 회사인 비덴트에 수십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방송 장비 제조사인 비덴트에 각가 10억 원, 20억 원을 투자했는데, 이 회사 역시 김재욱 씨가 대표이사를 지낸 곳으로 빗썸의 주주사 중의 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정애, 정우성 본인 뿐만 아나리 아티스트 컴퍼니 회사명으로도 비덴트에 5억 원 정도를 투자했고, 당시 회사에 소속된 배우인 하정우 역시 5억 원의 돈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놀랍게도 비덴트는 2017년 당시 거래정지를 당해 상폐 위기에 몰린 회사였는데, 휴지 조각이 될 뻔한 이 회사 주식이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의 투자 소식으로 거래 재개 첫날 주가는 두배로 급등했고, 이 덕분에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등은 상당한 금액의 시세 차익을 보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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