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외도녀 사건 뉴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도녀의 40대 남편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고, 외도녀 아내의 문란한 외도 논란과 함께, 상간남과 외도녀의 신상이 공개되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최근 경기 포천 경찰서 '칭찬합시다'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뜨겁습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6일간 1000개 넘게 올라온 게시판의 주 내용은 특정 경찰관을 언급하며 경찰관 수사를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9월14일 포천 선단동의 한 창고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40대 남성 A 씨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남긴 인터넷 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숨진 남편이 남긴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외도녀의 숨진 남편 A씨의 글에 따르면 외도녀는 지난해 2021년 12월 상간녀 소송을 당했고, 상간남 아내에게 1000만 원대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했는데, 남편 A 씨는 이 사실을 계속 모르고 지내다가 2022년 4월에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고, 남편 A 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A 씨가 이혼 소송을 준비하자 아내는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하더니, 아이들을 데리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외도녀 아내와 슬하에 세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알려집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뒤 이 어이없는 막장 아내는 남편을 가정폭력 혐의로 그를 고소합니다. 포천 경찰서 A 씨에게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했고, A 씨의 주장은 "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안 이후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냈고, 아내를 때린 사실이 없어 떳떳하게 조사를 받으러 갔다"라고 합니다.
그는 아내가 폭행을 주장하는 시간대에 자신이 집에 없었음을 신용카드 사용내역서와 통장 기록 등을 증거로 알리바이를 주장했고, 폭행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A씨의 말에 따르면, A 씨의 담당 수사관인 포천 경찰서의 이 모경장은 A 씨의 주장을 듣지 않고, " 폭행 사실과 관계없이 아내의 말로 기소가 된다면서, 폭행 혐의를 인정하면 아내가 기분이 풀려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올 것이다"라고 A 씨를 회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아이들 걱정에 이 경장의 말에 따라 가정폭력 혐의를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며칠 뒤 A씨는 또 다른 고소장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다시 고소한 것입니다. A 씨는 같은 아동학대 혐의로 맞고소를 진행합니다. 아내가 아이들을 방임 방치하고, 폭행했고, 외도를 하는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강제 수면제를 먹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A씨가 처음에 가정 폭력 혐의를 인정한 것이 독으로 돌아왔는지, 이후 조사과정에서 아무도 A 씨의 말을 믿어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A 씨의 변호사 역시 어쩔 수 없다면서 받아들이라고 했고요.
A 씨는 아내가 얼마나 문란하게 외도를 했고, 자신을 기만했는지를 주장하고, 증거 자료를 남기면서 , 아내를 처벌받게 도와달라고 하면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실 때즘 자신은 죽었을 거라고 적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9월 14일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네티즌들은 A 씨가 남긴 글을 근거로 '무고한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 '수사에 대해 해명하라' 포천 경찰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많은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의 항의에 포천 경찰서는 협박이나 회유를 한 사실이 없다고 아래와 같이 공지글을 남겼습니다.
A 씨가 사망하면서 A씨가 소송당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고, A씨가 생전에 아내를 상대로 고소한 아동학대 혐의 소송건은 경기 북부경찰철 여성 청소년과 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이 사건을 시작으로 A 씨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외도녀 아내에 대한 신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고 , 일파만파로 펴져나가고 있습니다.
A 씨의 아내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 남성들을 만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A씨 아내의 외도 행각이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엽기적이고 문란하여, 많은 사람들이 외도녀의 문란한 행실을 비판,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이 모든 증거들이 왜 A씨 아내의 외도 증거로 인정되지 않았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아내의 외도만 입증이 되었어도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아내를 처벌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처음 가정폭력을 인정한 것이 큰 문제였던 같기도 하고, 포천 경찰서의 자세한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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