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강남 재력가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은둔의 재력가로 알려진 강종현의 정체에 대해 언론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1. 배우 박민영은 지난 2021년 12월에 FA 선언을 했습니다. '나무엑터스'와 4년 계약을 종료하고, 바로 다음날 새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FA 선언은 형식적인 것으로 ,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초록뱀 미디어의 자회사로 이 회사는 박민영과 열애설이 난 강종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으로 알려집니다. 디스패치는 강종현과 박민영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2개월간 추적해 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강종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8월3일 박민영은 발레 수업을 끝내고 , 연인 강종현의 차를 타고 강종현의 본가인 원주로 함께 향했습니다.
이들은 저녁 8시 25분 본가에서 나왔습니다. 박민영은 강종현의 모친과 꽤 다정해 보였다고 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박민영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서울 청담동의 고급빌라, 강종현은 부모님의 선물을 가지고 박민영과 함께 박민영의 부모님께 방문을 한 것입니다. 둘은 양가 부모님이 모두 인정한 사이인 듯합니다.
강종현은 한남동의 최고급빌라에 사는데, 박민영이 이곳에 자주 머문다고 합니다. 박민영이 이곳에서 출퇴근하는 모습을 디스패치는 수없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박민영은 연인 강종현의 차를 공유하는데, 강종현의 마이바흐를 타고 골프장을 가고, 람보르기니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열애설 소식과 함께 ,강종현의 사업에 박민영의 친언니가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민영의 친언니 박 모(40) 씨가 지난 4월 사외이사로 등재됐다는 것입니다.
인 바이오젠은 강종현 회장이 실소 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 2019년 설립돼 이듬해 바이오산업에 진출했습니다.
박민영과 강종현이 단순한 연인 이상인 관계라는 것을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2. 젊은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디스패치는 강종현의 재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디스패치는 강종현은 1982년생 41세라는 젊은 나이에,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살며, 배우 박민영과 사귀고, 고가의 차를 여러 대 소유하는 등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숨은 대주주이기 때문이라는 의문이 제기했습니다.
빗썸의 지배구조는 상당히 복잡한데, 이들 자회사중 하나인 이니셜의 대표 겸 버킷 스튜디오의 사장인 강지연이 강종현의 친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강지연은 빗썸 홀딩스의 사내이사이기도합니다.
디스패치는 강지연은 바지사장이고 실질적 주인은 친오빠 강종현이라고 봤습니다. 그리고 강종현이 2016년 한 캐피탈회사와 모 금융사에서 150억 원을 편취한 뒤 자취를 감추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거에 강종현은 KT 위탁 대리점을 운영했는데, 다른 대리점에 단말기를 납품하다가 2013년에서 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강종현은 KT 결산 집계표를 속여 A 캐피털로부터 35억 원을 편취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강종현은 B금융사와 금융사기로 201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랬던 그가 2018년 엄청난 재력가로 나타나 강남 클럽 일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승리가 운영했던 강남 클럽 버닝 썬에서도 그가 한 병에 300만 원에 달하는 술 아르망 디를 수십 병 주문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고 알려집니다.
디스패치는 2017년~2019년 사이에 강종현 그가 부를 축척한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없었는지, 사기 행각 부분이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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