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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와 사건 사고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이씨 신상,상습 폭행 강간

by 그릿이슈 2023. 6. 27.

2023년 4월 8일 토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 1347회 부산 돌려차기 사건, '사라진 7분 -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지난해인 2022년 5월 22일 발생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해자 이 씨가 반성은 전혀 없이 보복 계획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돌려차기-사건-CCTV
부산-돌려차기-사건-CCTV

1.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부산 서면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 앞에서 벌어졌습니다.

20대 여성 박 씨가 1층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던 순간, 이를 뒤따라간 30대 남성 이 씨가 돌려차기로 피해자 박 씨의 후두부를 세게 가격한 것입니다.

이에 박 씨는 건물 벽면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바닥으로 쓰려졌습니다.

30대 남성 이 씨는 주먹으로 박 씨를 가격하려다 멈칫하더니, 박 씨가 꿈틀거리자 여러 차례 발길질했고, 결국 박 씨는 의식을 잃고 몸이 굳은 채 기절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 박 씨는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 개 내 출혈과 뇌 손상, 영구장애가 우려되는 다리 마비 등 심각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2.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 CCTV 영상에는 이 씨가 박 씨의 목덜미 부근을 잡고 끌다가 어깨에 둘러메고 CCTV가 없는 엘리베이터 옆 복도로 사라지는 장면도 담겨 있었습니다.

이후 30대 남성 가해자 이 씨는 약 7분간 그곳에 머물다 오피스텔을 빠져나갔습니다.

그 CCTV에서 사라진 7분이라는 시간 동안 성폭행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는 게 박 씨의 생각입니다.

피해자가 쓰러졌을 당시 병원에 온 그의 언니는 병원에서 동생의 바지를 벗겼을 때 속옷이 없었고, 오른쪽 종아리 한쪽에만 걸쳐져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의료진들 역시 성폭행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냈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사건 당시 기절하고 기억을 잃은 데다, 경찰과 피해자 모두 사건발생일이 한참 지난 뒤에야 성폭행 가능성을 의심한 상황이라 이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큰 실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돌려차기-사건-가해자-32세-이씨
부산-돌려차기-사건-가해자-32세-이씨

3. 사건 발생 3일 후 부산의 한 모텔에서 검거된 가해자는 30대 남성 이 씨였습니다.

 

말도-안되는-변명만-하는-가해자-32세-이씨
말도-안되는-변명만-하는-가해자-32세-이씨

그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 박 씨가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 같아 화가 났고 이에 우발적인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이없는-거짓말을-하는-가해자-이씨
어이없는-거짓말을-하는-가해자-이씨

어이없게도 가해자 이 씨는 피해자가 처음에는 여자인지도 몰랐다는 황당한 궤변까지 늘어놓았습니다.

또한 이 씨는 당시 환청이 들렸다며 정신과 진단서까지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이 씨의 약의 처방과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저명한 정신적인 증상이 있는 병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박 씨를 보았을 때 환청이 들렸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가해자 이 씨의 진술에 대해

전문가는

"환청으로 심각한 행동 문제가 발생할 정도라면 이 증상은 현재에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환청의 내용도 상당히 구체적이어야 하는데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가해자 이 씨의 주장이 타당하지 않음을 지적했습니다.

 

 

 

4. 영상 분석 전문가는 CCTV영상을 분석해 이 씨의 범행이 우발적인 것이 아닌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면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멀쩡하게-일정한-거리를-두고-피해자를-따라가는-가해자-이씨
멀쩡하게-일정한-거리를-두고-피해자를-따라가는-가해자-이씨

전문가는 

"피해자가 자신을 식별하지 못하도록 일정 거리를 두고 계속 따라 걷고 피해자가 걸음을 멈추자 자신의 몸이 안 보이게 몸을 숨기기도 하고 있다. 

그리고 오피스텔에 다급히 따라오며 CCTV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인다.

 

 

기절 후에도 폭행은 이어지는데 머리만 계속 가격하는 행동은 의식을 잃게 하려는 행동이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5. 그렇다면 CCTV 사각지대로 사라진 7분 동안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가해자 이 씨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나름의 구호활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119에 신고하지는 못했고 주민들의 소리가 들려 현장을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모습은 이 씨의 진술과는 달랐습니다.

 

그녀를 발견한 최초 신고자는

피해자-발견-당시의-상태
피해자-발견-당시의-상태

"상의가 올라와 있어서 배가 보였다. 바지 버튼이 풀려 있고 지퍼 부분이 벌어져 있어서 체모가 약간 보이는 상태였다. 속옷이 보여야 하는데 속옷이 안 보였다"라고 증언했습니다. 

 

박 씨가 쓰러졌을 당시 병원에 온 그녀의 언니 역시 병원에서 동생의 바지를 벗겼을 때 속옷이 없었고, 오른쪽 종아리 한쪽에만 걸쳐져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의료진들 역시 성폭행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이 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성폭행-혐의에-대해-강하게-부인하는-가해자-이씨
성폭행-혐의에-대해-강하게-부인하는-가해자-이씨

"절대 아니다"라며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 상태에서 성행위가 일어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라고 해명하며 형량이 더 높아지지 않도록, 성범죄는 절대 부인을 했습니다.

 

 

 

 

6. 너무나 안타깝게도 사건 발생 한 달 이후 진행된 감정으로 물증도 확보되지 않았고 피해자의 기억도 없고, CCTV 영상이나 목격자의 증언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가해자의 전 여자 친구는 가해자 이 씨가 범행을 지른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거 같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사건 당일, 뜻하지 않게 싸움에 휘말렸다며 급히 자고 있던 여자친구를 깨우더니 여자친구와 함께 근처 모텔로 도주한 가해자 이 씨.

그는 별일이 아니라고 했으나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건 조사 당시 전화가 꺼졌다고 한 진술은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전 여자친구의 증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씨는 멀쩡히 켜져 있던 자신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빼고 전원을 끄더니, 여자 친구의 휴대전화로 검색을 했다고 합니다.

서면-강간-살인-사건을-검색한-가해자-이씨
서면-강간-살인-사건을-검색한-가해자-이씨

그가 검색한 것은 "서면 오피스텔 사건, 서면 강간, 서면 강간 살인" 등이었습니다.

 

 

 

7. 단순히 연관 검색어로 그러한 단어가 떠서 검색을 했다고 주장하는 가해자 이 씨, 하지만 그알 제작진이 그에 대해 취재한 결과 가해자 이 씨의 이력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특수-절도-강간-폭행-등-전과-18범의-가해자-이씨
특수-절도-강간-폭행-등-전과-18범의-가해자-이씨

미성년자 시절부터 폭행이나 강간 등 상당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 18범으로 지난해 2022년 3월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니까 이 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서 또다시 범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의 지인들은 그에 대해 한번 돌아버리면 끝까지 돌아버리는 성격이다, 교도소 밖에 있던 시간보다 안에 있던 시간이 더 길다 등의 표현을 했습니다.

 

 

그알-10대-성매매-사기-사건에서도-대장격이었던-가해자-이씨
그알-10대-성매매-사기-사건에서도-대장격이었던-가해자-이씨

특히 이 씨는 과거 그알 방송에서도 보도됐던 10대 성매매 사기 사건의 대장격이었던 인물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가출 소녀들과의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자들을 모텔로 유인해, 소녀들의 오빠라며 집단 폭행, 성매매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 등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 씨는 이미 10대 때 여학생들 성폭행한 전과도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8. 가해자의 지인들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봤는데 꽂힌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사건 당일 성적인 목적으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피해자를 만난 가해자가 "사고 한 번 쳐야겠다" 하고 쫓아갔다는 것입니다.

가해자-이씨의-성범죄-고백에-대해-얘기하는-지인
가해자-이씨의-성범죄-고백에-대해-얘기하는-지인

그리고 가해자가 서신을 통해 "그걸 했다. 그거 하고 그냥 사고 쳐버렸다" 등의 말을 직접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이 씨는 경찰과의 진술 당시

" 너무 그게 좀 피해자에게 꽂혀 있었습니다. 갑자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이 씨는 성폭행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과거 이 씨의 정신과 상담 내용에서 성적인 내용에 주목했습니다.
전문가는

"성적 욕구는 강하지만 본인 스스로 성적인 능력에 있어서 다소의 부전이 있고 하다 보니 상대를 의식을 잃게 만든 다음에 본인의 이상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소 잔혹하고 엽기적인 범행으로 연결됐을 여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피해자의 항문 파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피해자-이씨가-외력에-의한-항문-손상을-보인다는-전문가-소견
피해자-박씨가-외력에-의한-항문-손상을-보인다는-전문가-소견

전문의는 

"외력에 의해 찢어진 경우에는 다발성 손상이 일어나는데 피해자는 다발성 손상이다. 성폭행이 의심되는 상황이나 사건 발생 한 달 후 일어난 것이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라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폭행 사건이 확실한 상황에서 이 사건을 성폭행 사건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기억을 잃은 피해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폭행이 인정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인 가해자의 자백, 피해자의 직접적인 진술, DNA  이중 그 어떤 것도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에 현재 폭행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만 적용된 가해자 이 씨는 반성문 쓰기에 매진 중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9. 그런데 가해자 이 씨로부터 어이없는 얘기가 들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본 여성에 대한 폭행으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해자 이 씨가 출소 이후에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며 살해 협박 발언까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해자 이 씨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에게 복수하겠다며 협박성 발언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선 이 씨와 같은 구치소에 수감됐다 최근 출소했다는 엄태웅 씨가 출연했습니다.

 

엄태웅 씨에 따르면 가해자 이 씨는 주변 수감자들에게

가해자-이씨가-출소하면-피해자를-찾아갈-거라고-말했다고-전하는-구치소-수감-동기
가해자-이씨가-출소하면-피해자를-찾아갈-거라고-말했다고-전하는-구치소-수감-동기

" 언제든지 틈만 보이면 탈옥할 거고, 구치소에서 나가면 피해자를 찾아가 그때 맞은 것의 배로 때려주겠다, 피해자를 찾아서 죽여버리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가해자 이 씨는 피해자를 찾아갈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기까지 했습니다.

엄태웅 씨는 가해자 이 씨가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집주소를 다 알더라"면서 인터뷰를 한 이유에 대해서도 "피해자분한테 이런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10. 가해자 이 씨의 폭력성과 만성 범죄 습성에 대해 전문가는,

"연쇄 살인범들 중 가장 많은 수가 전과자이다.

출소한 지 6개월 이내에 첫 살인을 시작하는데 대게는 살인과 관련 없는 전과들, 절도 성범죄 교통 법규 위반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상 성격, 반사회적인 특성인 공격성 분노를 갖고 있다"

라며 이 씨의 재범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점점 더 잔혹해지는 이 씨의 수법, 이에 전문가는 폭력 범죄에 대해 너무 안일하고 낮은 처벌 수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씨에 대해 

가해자-이씨가-언제-또-범죄를-저지를지-모르는-시한폭탄이라고-말하는-전문가
가해자-이씨가-언제-또-범죄를-저지를지-모르는-시한폭탄이라고-말하는-전문가

" 재범 위험성이 굉장히 높은 만성적인 범죄자. 충동성이나 무책임성이 굉장히 높을 뿐만 아니라 금방 들통날 수 있는 거짓말도 상당히 상습적으로 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언제 범죄를 저지를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태이다"라며

 

"본인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은폐하고 형량을 적게 받고 이런 내용에 대해 상당히 잘 알고 있다. 처벌을 어떻게 피할 것인지 집중하는데 지금 주장하는 것들이 모두 양형 기준이다. 구호 조치, 자수 예정, 우발적 심신 미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 가해자 이 씨는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제보를 한 지인들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이번 사건으로 헤어지게 됐다는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게도 유사한 내용의 협박성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씨 전 여자친구는 같은 방송 인터뷰에서

"'네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다. 네 부모님 이름 이거', '넌 내 손바닥 안이다'라고 쓴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행태와는 전혀 반대로 이 씨는 항소심 재판부에는 꾸준히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씨는 지난해인 2022년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12년을 선고받자,

"폭행한 것은 맞지만 살인미수를 적용한 것은 과하다"며 항소했습니다.

피해자 박 씨는 그날 이후로 일상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수개월간의 재활 끝에 다행히 다시 걸을 수는 있게 됐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약을 복용하고 있고, 특히 언제 어디서 같은 범죄를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평소에도 자신 주변 360도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장치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그런 A 씨가 차마 다시 보기 힘든 사건 영상을 공개하며 언론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은 이 씨의 장담대로, '12년 후엔 살해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가해자-이씨가-출소할-12년-후를-걱정하는-피해자
가해자-이씨가-출소할-12년-후를-걱정하는-피해자

피해자는 

"12년 뒤에는 아무 데도 못 갈 수도 있겠다, 과연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며

 

"이럴 바에야 '내가 그냥 죽었으면 더 파장이 컸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습니다.

 

지난해인 2022년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피해자의 글에선

"범인은 12년 뒤 다시 나오는데, 그때 가해자는 고작 40대"라면서 "'뻔히 예상되는 결말'에 숨이 턱턱 막혀 온다"라고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11. 전문가는

"강간 사실은 입증이 안 된다고 해도 성추행은 명백하다. 성추행 살인 미수 이렇게 해서라도 성범죄 부분에 대해서 밝힐 필요가 있다.

강간 등 살인 미수라는 죄목 안에는 성추행도 포함된다. 이 죄명으로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고 본다"라며

 

 

가해자-이씨의-강간-등-살인죄가-성립하면-사형-또는-무기징역
가해자-이씨의-강간-등-살인죄가-성립하면-사형-또는-무기징역

"강간 등 살인죄가 성립하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미수라서 감경이 일어난다고 해도 징역 10년에서 50년 사이가 선고되는데,

 

2심에서 강간 등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된다면 형량은 징역 20년 정도로 높아질 것이다"라고 2심 판결의 쟁점을 분석했습니다.


가해자-이씨의-범죄가-묻지마-폭행이-아니라고-말하는-전문가
가해자-이씨의-범죄가-묻지마-폭행이-아니라고-말하는-전문가

표창원 교수는,

"이 사건은 명백하게 목적과 이유가 있는 사건이다. 묻지 마 라는 용어는 어울리지 않는 사건이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누군가를 쫓아가서 아주 가혹한 폭력을 저지른 사건이다. 성폭행 목적의 불특정인 대상 스토킹 살인 미수사건, 이렇게 규정하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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