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회 이슈 와 사건 사고154 영화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중, 파리에서 향년 79세로 별세. 영화 배우 윤정희 성년 후견 소송은 결론없이 종결 전망. ■ 영화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윤정희는 2017년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았고,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백진희와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해오고 있었습니다. 1. 영화배우 윤정희가 향년 79세의 나이로 한국시간으로는 1월 20일 새벽, 프랑스 현지 시간 19일 오후에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윤정희는 2017년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았고,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 씨와 함께 프랑스에서 거주해 왔습니다. 영화배우 윤정희는 1960년대 문희, 남정희와 함께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입니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1200대 1의 경.. 2023. 1. 20. 안산시 단원구의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의심 사건 발생. 2세 아기의 어깨와 목에 피멍. 가해자 보육 교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 ■ 안산시 단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만 2세의 피해 아동은 목과 어깨 팔 등의 부위에 피멍이 들고, 귀에 실핏줄까지 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를 입힌 것으로 의심되는 보육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사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당했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피해 아동의 가족이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두 돌 된 조카가 안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어깨 부위에 크게 멍이 든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 2023. 1. 18. 2023년 1월 22일부터 전방 신호등 적색시 우회전 차량 반드시 일시정지. 3개월 계도기간 거친 후 단속 시행 예정. ■ 2023년 1월 22일부터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경우 운전자는 우회전하기 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1월 17일에 밝혔습니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진행 방향에 있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경우 우회전하기 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 시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 원이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30일 미만의 구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방 신호와 관계없이 우회전 방향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경우에만 정지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1월 22일부터는, 전방 신호등이 녹색일 경우 현행과 같이 보행자가 있을 때는 일시정지 후 우회전, 없을 때는 서행하며 우회전하면 되.. 2023. 1. 18. 비닐 봉투 안줬다고 앙심 품고 자신의 차로 편의점 돌진한 40대 남성 체포. ■ 편의점에 비닐봉지를 안 줬다고 주인을 때리고 침을 뱉는 등 행패를 부려 고소를 당한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로 편의점으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40대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1. 2022년 11월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는 살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정책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주지 않는다고 주인을 때리고 침을 뱉어 고소당한 한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을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남 거제의 한 편의점 앞, 지난 1월 14일 오후 10시 40분쯤 그 40대 남성은 자신의 차량으로 편의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온 승용차는 후진하면서 편의점 쪽으로 방향을 맞추더니 갑자기 속도를 .. 2023. 1. 16. 구리 포천 고속도로 47중 연쇄 추돌 사고. 사망 1명과 중상 3명. 사고 원인은 도로 위의 블랙아이스 ■ 1월 15일 오후 9시쯤 포천 방향 구리 포천 고속도로에서 47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 2시간 전인 이동교리 부인터 사거리에서도 14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고 모두 사고의 원인은 블랙 아이스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1월 15일 오후 9시 11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포천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 인근에서도 2시간 전에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1월 15일 저녁 7시쯤 사고 지점에서 불과 수㎞ 떨어진 이동교리 부인터사거리에서 양주 방향으로 200m 구간에서 1.. 2023. 1. 16. 밥 달라는 4살 딸아이 말해 폭행해 숨지게한 20대 엄마 구속, 4살 딸 모무게 10kg에 영양실조로 시력 상실 상태. ■ 오랜 기간 굶어 배고팠던 4살 딸이 밥을 달라고 조르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해 딸을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되었습니다. 4살 난 딸아이는 오랜 기간 밥을 먹지 못해 몸무게는 고작 10kg에 영양실조로 시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1. 4살 난 친딸을 오랫동안 학대하고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되었습니다. 끔찍하게도 사망 직전 아이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로 시력까지 상실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월 10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친모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월 12일 발표했습니다. 20대 친모 A 씨는 2022년 12월 14일 오전 6시쯤 일을 마.. 2023. 1. 1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