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05% 포인트 인상한 빅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영 끌이나 빚투로" 투자를 한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지속 가능 한 투자를 할 수가 없어집니다. 기준 금리를 올려 시중에 유통되는 현금을 회수하고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것이 기준금리인상의 취지인데, 당연히 대출이자는 기업들에게도 부담이 될수 있고 이것이 기업의 주가를 하락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그래서 한국 은행 총재는 과도한 영 끌이나 빚 투자는 인상된 금리로 인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무리한 투자를 하지 말라는 취지로 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 발언을 오인해서 투자를 하지 말라는 얘기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현금을 그냥 모은다는 건, 돈을 그냥 잃어버리게 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 같은 시기는 오히려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금리인상으로 인한 주가 하락 시기가 투자 수익을 높이는 좋은 매수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투자는 지속 가능한 투자입니다. 투자 특히 주식 투자는 반드시 여유돈으로 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우량한 기업을 선정하고 이 기업의 성장을 계속 공부하면서 여러 외부 상황으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수를 한다면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투자 수익을 볼 수 있고
그것이 인플레이션이 와도 내 돈을 잃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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