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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와 사건 사고

그것이 알고싶다 jms 정명석 성폭행과 공범 정조은

by 그릿이슈 2023. 4. 24.

그것이 알고 싶다 1349회에서는 jms의 정명석의 성범죄와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 성범죄에 가담한 공범인 정조은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사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확실히 전하기 위해 많은 피해자들의 인터뷰도 방송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49회 jms 방송 내용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작년-검찰에-의해-기소당한-정명석
그것이알고싶다-작년-검찰에-의해-기소당한-정명석

1. 그것이 알고 싶다 1349회 JMS 정명석과 정조은 그리고 정명석의 성범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취재 중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JMS 신도들이 미행했습니다.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JMS,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충남 금산으로 JMS 취재에 나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들의 차를 미행하는 JMS 신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차종을 바꾼 채 취재 중인 제작진을 미행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다가가 
"저희 차를 따라오고 있는 건 제 오해인가요"라고 물었고, JMS 신도는 "따라가는 것 맞다"면서도 "저희 입장에서도 제작진들이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미행하는 거네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미행하던 자는 별다른 대답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자리를 뜨는 승용차 뒤로, 오토바이 여러 대가 지나갔습니다.
 
제작진들을 쫓고 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어 제작진의 차량 뒤로 트럭 한 대가 밀착해 붙었습니다.
 
트럭에서 내린 사람 역시 JMS 신도였는데, 그는 제작진에게 다가가 "왜 아무 데나 찍고 다니냐"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급기야 그는 제작진을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며 취재를 방해했고, 제작진을 밀치는 그에게
"밀면 안 될 것 같다"라고 경고해 보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을 방해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제작진을-방해하는-jms-신도
그것이알고싶다-제작진을-방해하는-jms-신도

JMS 건물을 먼발치에서 촬영하고 있었음에도 신도의 방해는 계속됐고, 제작진이 "왜 이렇게까지 하냐"라고 하자, 신도는 "당신은 왜 이렇게까지 하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제작진은 촬영을 포기했으나, 그는 한참 동안 제작진을 뒤쫓았고, 제작진이 꽤 멀리 지나가서야 미행을 포기하는 듯 보였습니다. 
 
정말 첫 장면만 보아도 jms신도들의 광적인 믿음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정명석 총재의 지시로 만들어진 여성의 나체 조각상에 대해서 파헤쳤습니다.
 
방송은 익명의 제보로 시작됐다. 바로 최근 알려진 ‘여성 나체 조각’이었다. 
 
동상 제작에 참여했다는 JMS 출신 이미소(가명) 씨는 

그것이알고싶다-jms의-신앙스타부서에-대해-말하는-이미소씨(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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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부, 치어리더부, 아나운서부가 따로 있고 그 외에 신상스타 부서가 또 따로 있어요. 스타라는 건 '하나님을 위해 영혼과 육체를 다 바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며,
 
"그게 꼭 정명석과 관계를 했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저는 2004년에 스타가 됐다. 고등학생이 아니라 중학생 때 스타가 됐다. 주변 언니들도 '이렇게 빨리 스타가 된 아이는 네가 처음'이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jms에서 키 크고 멋진 사람을 뽑는 이유는 천국에 있는 천사들이 너무 멋있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명석이 해외 도피 및 교도소 시절에도 빠지지 않았던 것은 ‘스타’들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받는다”며
“저는 해외 체류 중 스타로 임명받았다. 모델부·치어부 중 스타로 임명된 이가 많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소 씨는 

그것이알고싶다-jms신도가-동상제작-참여를-위해-정명석-접견시-정명석이-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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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면회를 가서 동상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허벅지 굵은 여성을 좋아한다. ‘야, 너 몸이 너무 예쁜데 이 목사에게 가 봐라. 조각하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라고 했다”며 
 
“ 작업은 jms 소속 이목사가 했다.
이목사가 저한테 너 JMS를 탈퇴해도 조각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없다고 하고, 이 조각을 뜨는 것 자체가 하늘의 영광이다라며 비밀유지 각서를 쓰게 했다.
석고로 전신을 하루 만에 떴다. 하지만 완성은 오래 걸렸다. 서 있으면 성기가 안 보이니, 성기를 본떠 가져다 붙이라고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각서를 쓴 탓인지, 나체 조각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그것이알고싶다-정명석이-수감중인-교도소에-jms신도인-교도관이-있었다는-사실
그것이알고싶다-정명석이-수감중인-교도소에-jms신도인-교도관이-있었다는-사실

“ 문제는 수감 중인 정명석이 어떻게 동상 제작에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완전 누드 사진이 교도소로 들어가야 한다. 신도인 교도관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처음 정명석의 범죄를 폭로한 것은 1999년 3월 20일 262회 방송에서였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1999년-3월-jms정명석에-대해-처음-폭로한-방송
그것이알고싶다-1999년-3월-jms정명석에-대해-처음-폭로한-방송

그리고 같은 해인 199년 7월 24일 후속 방송, 2002년 11월 2일 423회 방송, 2007년 6월 2일 잇따라 방송했고, 진행자는 문성근부터 정진영, 박상원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헤친 2007년 jms 정명석의 성범죄 방송 다음 해인 2008년 정명석은 중국에서 국내로 성화되어 재판을 통해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정명석이-체포후-jms는-끝난줄-알았다고-회상하는-신호철-전-기자
그것이알고싶다-정명석이-체포후-jms는-끝난줄-알았다고-회상하는-신호철-전-기자

jms에 대해 6년간이나 취재를 했던 신호철 전 기자는 정명석이 체포된 이후 그걸로 끝이 날줄 알았다고 회상합니다. 
그것은 완벽한 오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명석의 생가가 있는 월명동에서는 세상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들이 어어져 왔습니다.
 
 
정명석은 수감 중에도 편지로 jms의 신입 신도들과 소통을 해왔고, 스타 부서도 계속 꾸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의-스타부서에-있던-메이플
그것이알고싶다-jms의-스타부서에-있던-메이플

그 시기 스타가 되었던 사람 중에는 메이플도 있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성폭행을-당했음을-폭로한-스타부서에-있던-메이플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성폭행을-당했음을-폭로한-스타부서에-있던-메이플

그녀는 지난해인 2022년 정명석 총재를 성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정명석이 성폭행 혐의로 다시 기소당했을 당시, 수사기관까지 방문해 JMS를 옹호한 독일 국적 신도 주소원 씨(가명)도 증언에 나섰습니다.
 
주 씨는
“비행기 티켓값을 내주고 일정도 짜주면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정해진 답안지를 줬다. 저는 그가 메시아인 줄 알았고, 너무 강한 존재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에-대해-폭로하는-주소원(가명)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에-대해-폭로하는-주소원(가명)

“저는 결국 탈퇴했다. 과거 월명동 동굴로 저를 불러내 성범죄를 저질렀고, 무섭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 강간은 아니지만 강간당한 것 같았다. 정명석은 가장 가까이 있는 스타들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라고 폭로했습니다. 


 
 
 
 
● 반 JMS 단체 ‘엑소더스’ 회장인 김도형 교수는 그동안 jms 피해자들을 도와왔습니다. 
김도형 교수는 정명석 총재를 고소한 메이플과 에이미도 돕고 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대해-과거부터-폭록를-했던-김도형-교수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대해-과거부터-폭록를-했던-김도형-교수

정명석의 이단적 교리와 성범죄 실체에 대해  고발에 앞장서왔던 김도형 교수는 1999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고, 가명을 쓰고 jms에 대해 폭로하는 장면에 등장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김도형 교수는 2003년 8월에 그가 활동하고 있던 엑소더스 사무실이 JMS로부터 테러를 당하는가 하면, 2003년에는 김도형 교수 아버지가 습격받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범인은 jms의 목사와 신도들이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신도들의-협박으로-고소를-못하고-있는-피해자들
그것이알고싶다-jms신도들의-협박으로-고소를-못하고-있는-피해자들

정명석이 출소 후 jms의 협박 때문에 피해자들은 아무도 고소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jms의 광신도 격인 행동과 실체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작년-검찰에-의해-기소당한-정명석
그것이알고싶다-작년-검찰에-의해-기소당한-정명석

● 작년 2022년 10월 대전지방검찰청은 정명석을 준간강, 준유사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이 건강검진을 핑계로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전해졌습니다.

정명석은  2018년 출소 이후에도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여신도들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성폭행-당한-피해자들의-폭로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성폭행-당한-피해자들의-폭로

피해자 A 씨는
 " 정명석이 '내가 건강진단을 자세히 해줄 건데 세상에서는 오해해서 나를 고소까지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슴을 만졌을 때 암인 걸 진단할 수 있다. 그래서 병을 고친 사람도 많다'라고 그런 식으로 성폭행했다 "
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자기 말로는 건강검진을 해주겠다고 했다. 
여기저기 헤집으면서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봐주겠다고 하는데 하지 말리는데도 계속 그런 행동을 했다. 
그런 상태에서 제 다리를 붙잡고 저는 그렇게 성폭행당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 C 씨는 

그것이알고싶다-jms-2006년-중국-피해자-C씨
그것이알고싶다-jms-2006년-중국-피해자-C씨

" 팬티를 벗으라고 위협적으로 얘기했다. 옷을 잡고 뒤로 하니까 계속 옷을 벗으라고 했다. 결국 옷을 벗었는데 뒤에 지키는 여자가 있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의-실질적-리더-정조은-목사
그것이알고싶다-jms의-실질적-리더-정조은-목사

● 반 jms단체 엑소더스의 회장, 김도형 교수는 jms의 실질적 리더가 정조은이라고 말했습니다. 
 
 
JMS 수감 이후 신도가 된 서하늘(가명) 씨는 
“정명석이 어떤 죄목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듣지 못했다. 뉴스에 나오는 성추문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너무 깨끗하고 완전하신 분이니까”라며 
 
“하지만 출소 후 말씀을 처음 들었는데 알아듣기 힘들었다. 상상했던 외모도 아니고, 부어 있는 할아버지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의-실질적-리더-정조은-목사-사진
그것이알고싶다-jms의-실질적-리더-정조은-목사-사진

서하늘 씨는
“저는 대신 정조은을 너무 좋아했다. 여신님 같았다. 그의 말을 무조건 믿었다”며 
 
“정명석 출소 한 달 뒤 심부름으로 월명동을 찾았는데, 언니들이 안방 침실로 들어가 보라고 했다. 그때 그런 일이 있었다. 이후 자고 가라고 했고, 새벽에 또 깨워서 데리고 들어갔다.
그때부터 월명동에 살게 된 것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jms피해자 유혜수(가명) 씨는 

“21살 때 월명동에 1년 정도 있었다. 
청기와 있는 곳에 갔는데,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자세 교정을 해주겠다고 했다”며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를-폭로하는-피해자-유혜수씨(가명)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를-폭로하는-피해자-유혜수씨(가명)

“누워 보라고 하더니, 손이 들어왔다. ‘너랑 관계하고 싶은데 성령님이 조금 어리다고 하셨다’고 했다. 
1년 간 매주 수 차례씩 성적 피해를 입었지만, 신고를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관계를 한 것이 아니고 만지기만 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찬양하는-영상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찬양하는-영상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는 정명석을 추앙하고 우상화하는 jms의 영상들을 보여주었는데 역겨워서 토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 피해자들은 정명석에게 피해를 입어도 jms를 탈퇴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서하늘(가명)씨는
" 욕해요, jms를 나간 사람들을. 자기 욕심이 있어서, 술 마시고 싶어서, 남자 만나고 싶어서 등, 자기의 육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하늘의 길에서 탈락한 사람들도 얘기해요.
더 큰 지옥에 간다고, 부모님도 지옥에 간다고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jms신도들에 의해 2차 가해에 시달렸습니다.
 
 
 
 
● kbs 방송에서 김도형 교수가 언급했던 jms의 해외 신도들 통역담당인, 방송 통역사로 알려진 이주경(가명) 씨도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이주경(가명)은 자신이 기독교복은선교회 즉,  JMS 국외선교 및 통역 담당자라고 인정했습니다.

이 여성은 KBS 방송에 자주 나오는 통역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형사 사건화 된 메이플과 에이미 등 외국인 성피해자들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국외-선교와-통역을-담당한-이주경(가명)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국외-선교와-통역을-담당한-이주경(가명)

그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국외 담당을 했다. 국외 회원들의 편지들을 전달하는 그런 역할을 했다. 
출소한 후에는 월명동에 매일 있었다. 거의 매일 24시간 붙어있다시피 하면서 국외 회원들이 정명석을 만나고 싶어 할 때 그 옆에 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통역을 해주는 과정에게 피해자들이 정명석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 정명석과 24시간 붙어있다시피 하면서 해외 회원들이 그를 만나고 싶어 할 때 늘 함께 있었다”며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4명이다.
키도 크고 예쁘다고 하면서 칭찬하더니, 갑자기 손을 치마로 넣어 성기 부분을 만졌고,
다른 신도에게도 암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며 팔다리 여러 부분을 만지다 성기를 만졌다”라고 폭로했습니다.



 
특히 그는 조력자가 아니었냐는 제작진 질문에 
“저는 조력자였고 도움을 줬다. 제 의도와 심경이 어떠했든지 간에 제가 그 역할을 했고, 
제 앞에서 추행이 일어난 것을 봤을 때도 이걸 문제로 인식하지도 못했다.
결과적으로 조력자였던 것이 맞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가-인간이-메시아이기-때문에-일어난다고-생각했다는-이주경(가명)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가-인간이-메시아이기-때문에-일어난다고-생각했다는-이주경(가명)

그러면서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이게 메시아가 인간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이걸 제가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또,
“이런 것들을 순수하게 신앙하는 사람들이 알게 되면 오해를 할 것이니까”라고 참 어이없는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오히려 그 인간 정명석이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세뇌되어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 씨는

“교주인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믿었기 때문에, 신도들은 피해를 입어도 침묵했다.
통역사는 피해를 보고도 모른 척했다. 대체 어떤 점이 JMS를 메시아로 여기게 했을까”라며
 
“2008년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판결문에도 비슷한 주장들이 담겨 있다.
그러나 정작 정명석은 법정에서 절대 메시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라고 의문점을 제시했습니다.

이 문제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김상중은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주장했을 경우 피해자들을 항거불능의 상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성범죄가 된다”며
“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합의된 성관계로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jms로 인한 성범죄 피해가 반복되는 요인에 대해선 한 탈퇴자의 말을 빌어 
“정명석은 자신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최고의 구원이라 가르치고 있다”며
“이것이 그들 교리의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ms의 이단적 교리에 대한 문제도 거론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이-주장하는-이단-교리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이-주장하는-이단-교리

JMS 정명석에 따르면 지금은 자신의 ‘성약 시대’라고 합니다.
 
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원죄로 인해 인간들은 죄인과 종의 관계였으나, 
신약 시대에 예수를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 회복됐다.
 
그리고 JMS 정명석이 예수를 만나고 예수의 첫 번째 신부가 되었고, 이제는 예수의 분체인 정명석을 통해 신과 동등한 애인이 되는 ‘성약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피해자들이 반항하거나 신고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겉모습은 JMS이지만, 속은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정명석은 법정 증언과 달리, 여전히 예수님의 영이 자신의 육체에 깃들어 말씀하시고 있다고 믿는다.
나체 영상을 보내는 것도 JMS가 아니라 그의 몸을 빌린 예수님께 영상을 찍어 보낸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집단-나체로-주님이라고-부르는-여성-신도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집단-나체로-주님이라고-부르는-여성-신도들

방송에는 다소 선정적 장면들도 모자이크 처리 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상중 씨는
“자극적·엽기적 영상이 나오겠지만,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이해해 달라”
라고 말했습니다.


 
정명석은 법정에서의 주장과 달리 여전히 신도들에게
"예수님이 와서 내 육을 쓰고 해. 지금도 무한한 말씀을 쓰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예수님의 영이 들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명석이 첫 수감되기 전 중국에서 피해자들의 증언들을 방송했습니다.
 
jms 본부 출신인 임초희(가명)씨는
" 본부, 본부들은 정명석과 같이 사는 여자들. 설마 내가 뽑힐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어요. "
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본부의-여자들이-성폭행의-대상체로-폭로하는-한초희(가명)
그것이알고싶다-jms본부의-여자들이-성폭행의-대상체로-폭로하는-한초희(가명)

본부는 정명석이 뽑은 여자 신도들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본부와 보고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 바로 정명석의 성폭행의 대상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본부와 보고자의 존재가 언론에 알려지게 되니, jms에서는 이 명칭을 월성이라고 싹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 월성이라는 집합 안에 본부와 보고자가 통합이 된 것으로 정명석에게 새로운 여성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1999년도에 정명석이 해외로 도망을 가고 이때 정명석이 월성을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여신도들을-성폭행-하면서-항상-하나님을-거론했다는 jms정명석
그것이알고싶다-여신도들을-성폭행-하면서-항상-하나님을-거론했다는 jms정명석

출신인 임초희(가명) 씨는 정 씨가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에서 도피할 당시 여러 명의 여신도와 함께 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때 정명석은 성폭행을 하면서도 항상 자신의 몸에 하나님이 와 있다고 하나님을 거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초희 씨는 정명석이 성병에 걸리기도 했다며, 그 뒤로 성기를 씻는 행위를 더 철저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 변태.
 
 
 
 
 

그것이알고싶다-jms-차기-월성이-될만한-여신도들을-상록수라고-함
그것이알고싶다-jms-차기-월성이-될만한-여신도들을-상록수라고-함

● 특히 상록수에 대해서는 차기 ‘월성’이 될 만한 신입 여신도 집단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연희(가명)씨는 중학생 시절 JMS 신도였던 당시 담임교사 권유로 교회에 나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입교한 지 1년쯤 정명석에게 인정받아 상록수라는 집단에 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연희 씨는 JMS 신도인 언니들로부터 정명석에게 보낼 영상을 촬영하자는 제안을 받고 어느 주택가의 오래된 빌라에 도착했습니다.

한 씨에 따르면 월성 언니들은 

"선생님(정명석)이 너의 몸을 봐야 병이 있는지, 세상 어디에 쓰일지 안다"라며 나체로 동영상을 찍자고 제안했고, 한 씨는 이에 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찍은 지 몇 십 분도 안 돼서 정명석의 전화를 받았고
정명석은,
" 네가 찍은 영상을 다 봤다. 너는 나한테 다 보여 줬으니 너는 내 거다. 다른 사람한테 절대 주지 말고, 나만 바라보면서 가야 한다. 알겠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jms의 실체를 좀 더 확실하게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정명석에게 성폭행과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의 진술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한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증언한 성범죄 범행 장소는 주로 욕실이었는데
“ 건강 검진을 해주겠다며, 샤워꼭지가 제거된 상태에서 샤워기 호스와 가운데 손가락을 제 질 속에 집어넣고 물을 채웠고 배가 불룩해질 때까지 물이 차게 됐다.
 
체모 때문에 자궁암에 걸린다고 체모를 뽑았다.
정명석이 자궁에 물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 머리끝까지 물이 튀어 올라올 만큼 아팠고 배가 불룩해졌고 나중에 보니 하혈을 한 상태였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완전 변태가 따로 없습니다.
 
 
이어 또 다른 피해자는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변태적-성범죄에-대해-말하는-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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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 모를 약을 질 속에 집어넣고 하루가 지나면 성기 모양의 허물이 나오고 성행위가 끈다면 성기를 빨간 약을 발랐다. 이후 대기하고 있던 A와도 똑같은 방법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
라고 말하며 정명석의 만행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정명석의-성범죄가-성고문과-같다고-말하는-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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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산부인과 전문의는 정명석의 이런 성범죄에 대해,
" 고문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고통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정명석이 월명동 생가에 갔는데 대여섯 명을 세워놓고 끝에 있는 여자부터 차례대로 성행위를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은
"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범죄 파문에도 jms왕국이 건재하고, 신도들이 이를 믿지 않는 데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 있을 않을까? "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는,
" 그들이 메시아라고 믿는 정명석이 성범죄자라는 것이 만천하에 알려졌는데 왜 나오지 못하고 거기에 왜 있지?라는 것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명석은 1945년 충남 금산군 달박골에서 태어났고, 1978년 서른넷 나이로 상경해서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표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탁지원 현대 종교 소장은,
" 정명석 같은 경우는 혼자 시작했다고 하지만 신촌 5형제의 힘이 컸을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의 jms를 가능하게 했다는 일명 '신촌 독수리 5형제'는 정명석 총재의 초기 신도들을 지칭하는 대명사라고 합니다.

 
1980년 8월 15일 정명석이 첫 번째로 전도했다는 1번 신도 김목사.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전도된-5명-독수리-오형제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게-전도된-5명-독수리-오형제

전도된 순서대로 1번부터 5번까지의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jms 초기 신도들은 서울대와 연고대 등 이른바 명문대 출신 신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즉 엘리트들로 이루어진 젊은이들을 신도로 포섭하면서 이들을 믿고 jms에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전도를 시작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교인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명석은 엘리트들을 끌어들여 교세를 확장했는데 
이 가운데 이인자로 불렸던 서울대 출신 안 씨는 정명석의 최측근에서 보필하면서 , 자신의 지적인 능력을 알리면서 나도 정명석을 따르니 신도들도 정명석을 따르라는 전도를 적극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 씨는 부총재로서 1990년대 불거진 성추문을 덮는 역할도 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영적체험에-대해-말하는-신도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영적체험에-대해-말하는-신도

● jms 신도들이 jms를 탈퇴하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영적인 힘과 체험 그리고 지옥에 대한 두려움'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1992년 JMS에 입교했다는 한 신도는 

그것이알고싶다-jms-신도들이-jms를-탈퇴하지-못하는-이유
그것이알고싶다-jms-신도들이-jms를-탈퇴하지-못하는-이유

"좀 유치한 것 같은데, 이게 지옥하고 연결된다"면서 
"그건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후세계는 볼 수 없지 않나. 
선생님(정명석)을 메시아로 믿는 그 저변에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것을 했을 경우에 지옥에 간다는 그런 게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JMS 이탈률이 적은 이유에 대해 조믿음 목사는
 "JMS 탈퇴자들이 공통적으로 두려워하는 게 있다. '이러다가 지옥 가면 어떡하지?' 이걸 되게 많이 생각한다.
왜냐하면 JMS에서 봤던 지옥의 이미지와 잔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믿음 목사는,

그것이알고싶다-jms-지옥에-대한-이미지를-세뇌해서-신도들이-jms를-탈퇴하지-못하게하는-jms
그것이알고싶다-jms-지옥에-대한-이미지를-세뇌해서-신도들이-jms를-탈퇴하지-못하게하는-jms

"이 사람들이 이미지나 이런 것들을 되게 많이 사용해서 교육한다. 
10년에서 20년까지, 이건 강압이다. 
사실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는 행위다.
신도들은 시사 언론, 다큐멘터리 이런 것들을 보지도 않았을뿐더러 애초에 사실을 확인할 용기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80년부터 정명석 곁에서 JMS의 붐을 이끌었던 초기 신도 중 5번째로 전도됐던 김 목사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신비로운-체험에-대해-말하는-5번-신도-김목사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신비로운-체험에-대해-말하는-5번-신도-김목사

그는 "초기에 굉장히 신비로운 체험도 많이 있었고, 예수님의 어떤 신의 체험? 이런 것을 정명석 통해서 느꼈다.
 그런 신비로운 능력에 경도돼서 많은 사람이 오는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jms의 2번 신도이자 jms의 세력을 확장시킨 실제 주범이자, 부총재였던 안 씨는 정명석의 친형제들에게 밀려 현재 JMS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원 노출을 우려해 공중전화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대해서는-미련을-버렸다고-말하는-안목사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에-대해서는-미련을-버렸다고-말하는-안목사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을-대신해-jms황금기를-이끈-정조은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을-대신해-jms황금기를-이끈-정조은

안 씨는 2000년대 초반의 이인자였는데 안 씨가 JMS를 떠난 후 두각을 드러낸 여신도가 있었는데, 그는 현재 JMS의 실질적인 후계자이자 성령상징체로 불리는 정조은 목사였습니다.
 
정명석이 수감된 있는 동안에도 정명석을 비호하면서 jms를 이끌었던 실질적인 주체였던 정조은은, 
최근 정명석의 성범죄를 사실상 인정하고 나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이플이 성범죄를 당할 당시 정명석에게 메이플을 보낸 이가 바로 정조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검찰은 정조은을,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에 적극 가담해 온 공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명석의 성범죄를 인정하는 정조은의 말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명석의 성범죄는 인정하지만 그의 몸을 통해 예수가 전한 그 말씀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 안부총재가 정명석을 비호했던 논리와 같은 것이지만 바뀐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조은은 자신을 성령체로 교단을 이끌어 갈 작정으로 보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조은의-속셈에-대해-말하는-전문가
그것이알고싶다-jms-정조은의-속셈에-대해-말하는-전문가

하지만 정조은은 정명석을 예수로, 자신은 하나님의 분체로 해서 순서를 바꾸고 분파를 나눠서 jms를 이어나가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조은은 정명석의 성범죄를 막기 위해 여자들을 막았다고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를-주도적으로-도와준-공범-정조은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를-주도적으로-도와준-공범-정조은

피해자들은 정조은이 정명석에게, 봉황새라는 조직을 만들어 미인 대회 출신 여신도들을 끊임없이 연결시켜 줬고 정명석의 성범죄를 방조하며 그 일을 주도한 것이 바로 정조은인 것이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정조은은 정명석의 성폭행에 미성년자들을 보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공범임에도-처벌받지-않은-정조은
그것이알고싶다-jms-정명석의-성범죄-공범임에도-처벌받지-않은-정조은

2003년 당시 정명석의 홍콩 자매 성폭행 성범죄의 공범임에도 처벌받지 않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범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최근인 2023년 4월 19일 기소된 정명석의 성범죄에는 공범으로 정조은이 구속되었습니다.  
 
과연 정조은의 구속으로 이제 jms의 조력자들은 다 사라진 걸까요?
제보에 의하면 금산군이 마치 거대한 jms의 신앙촌처럼 변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정명석이 구속되어도 정명석의 교리를 악용해서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이용할 사람들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방송 말미에 나온 jms 기독교 복음 선교회의 반론 영상은 너무 어이가 없어 치가 떨릴 정도였습니다.

정명석은 지난 2023년 4월  18일 열린 8차 공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해집니다.  재판부는 정명석의 1심 구속 만기일인 오는 2023년 4월 27일 전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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