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회 교육 정보 및 사건 사고 뉴스203 2023년 1월 22일부터 전방 신호등 적색시 우회전 차량 반드시 일시정지. 3개월 계도기간 거친 후 단속 시행 예정. ■ 2023년 1월 22일부터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경우 운전자는 우회전하기 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1월 17일에 밝혔습니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진행 방향에 있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경우 우회전하기 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 시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 원이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30일 미만의 구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방 신호와 관계없이 우회전 방향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경우에만 정지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1월 22일부터는, 전방 신호등이 녹색일 경우 현행과 같이 보행자가 있을 때는 일시정지 후 우회전, 없을 때는 서행하며 우회전하면 되.. 2023. 1. 18. 골드만 삭스가 경기 침체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 미국 최대의 금융 기관은 기상학이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JPMorgan Chase의 CEO인 Jamie Dimon은 폭풍우와 허리케인에 대한 그의 불길한 예측에 이미 큰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제 Goldman Sachs가 기상 예측 사업에 합류했습니다. 은행의 투자 전략 그룹은 2023년 시장 지침을 찾는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실제로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경제 데이터는 흐릿합니다. 12월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었지만 실업률도 감소했습니다. 목요일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율은 11월과 12월 사이에 0.1%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범주를 제외한 핵심 CPI는 전월보.. 2023. 1. 17. 비닐 봉투 안줬다고 앙심 품고 자신의 차로 편의점 돌진한 40대 남성 체포. ■ 편의점에 비닐봉지를 안 줬다고 주인을 때리고 침을 뱉는 등 행패를 부려 고소를 당한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로 편의점으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40대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1. 2022년 11월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는 살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정책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주지 않는다고 주인을 때리고 침을 뱉어 고소당한 한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을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남 거제의 한 편의점 앞, 지난 1월 14일 오후 10시 40분쯤 그 40대 남성은 자신의 차량으로 편의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온 승용차는 후진하면서 편의점 쪽으로 방향을 맞추더니 갑자기 속도를 .. 2023. 1. 16. 구리 포천 고속도로 47중 연쇄 추돌 사고. 사망 1명과 중상 3명. 사고 원인은 도로 위의 블랙아이스 ■ 1월 15일 오후 9시쯤 포천 방향 구리 포천 고속도로에서 47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 2시간 전인 이동교리 부인터 사거리에서도 14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고 모두 사고의 원인은 블랙 아이스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1월 15일 오후 9시 11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포천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 인근에서도 2시간 전에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1월 15일 저녁 7시쯤 사고 지점에서 불과 수㎞ 떨어진 이동교리 부인터사거리에서 양주 방향으로 200m 구간에서 1.. 2023. 1. 16. 밥 달라는 4살 딸아이 말해 폭행해 숨지게한 20대 엄마 구속, 4살 딸 모무게 10kg에 영양실조로 시력 상실 상태. ■ 오랜 기간 굶어 배고팠던 4살 딸이 밥을 달라고 조르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해 딸을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되었습니다. 4살 난 딸아이는 오랜 기간 밥을 먹지 못해 몸무게는 고작 10kg에 영양실조로 시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1. 4살 난 친딸을 오랫동안 학대하고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되었습니다. 끔찍하게도 사망 직전 아이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로 시력까지 상실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월 10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친모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월 12일 발표했습니다. 20대 친모 A 씨는 2022년 12월 14일 오전 6시쯤 일을 마.. 2023. 1. 14. 어머니 사망후 사망 신고 하지 않고 백골 시신 2년 넘게 방치한 딸, 이유는 어머니 연금을 받으려, 어머니 시신은 백골 상태로 발견. ■ 어머니 연금을 받기 위해 어머니 사망한 후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2년 넘게 시신을 방치한 40대 딸이 구속되었습니다. 시신 발견 당시 이불에 싸여 부패가 심한 백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어머니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집에 함께 있던 40대 여성 B 씨를 체포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B 씨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 안방에 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자의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시신을 2년 넘게 집안에 방치한 47세 딸 B 씨는 모친 앞으로 지급되는 연금을 받기 위해 고의로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딸과 함께 사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 뒤 2년 6개월가량.. 2023. 1. 1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