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 타임 대국남아 가람 유명 AV배우와 함께 있는 사진과 가람의 침대 사진이 확산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또한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성 주장도 나왔습니다.
1.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일본인 누리꾼이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 23시 #대국남아 #가람"이란 해시태그를 달고는, 최근 트위터 계정에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 23시로 참가 중인 대국남아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생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 도대체 무슨 사진이길래?
1.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가람이 모텔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과 영상입니다.
해당 트위터가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서 가람은 편한 옷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영상을 찍은 사람이 가람과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논란이 되었던 사진은 가람이 파티에서 즐기고 있는 사진인데 해당 사진에는 일본 AV에서 유명한 배우 아스카 키라라가 가람과 함께 사진을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올린 트위터 유저는
"AV 여배우 관계자 자리에 불렸던 것이 매우 불쾌하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나도니?"라며 가람이 함께한 자리에 AV 관계자들과 여배우들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3. 트위터 유저가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이 있는 클럽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여성들은 전부 노출이 심한 수영복 차림이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가람은 보이지 않았지만, 사진을 올린 트위터 유저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일 어느 쪽이든 클럼 삼 매였더군요", "그래도 팬은 용서해 줄 거야",
"잘생겨도 행실이 나빴다면 꽃길 걸을 수 있을까", "모르는 사진 또 있을 거 같아" 라면서
평소 가람이 클럽에 자주 간다고 주장했고 가람의 행실을 비난했습니다.
위의 사진 이외에도 가람이 흡연하고 있는 사진과 입에 장미를 물고 있는 사진 등 일반적인 팬이 보유하기 힘든 사진들을 여러 개 게시하였으나 입수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4. 가람의 사생활 논란으로, 대국남아 멤버들이 '피크타임'에 도전하게 된 이유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JTBC '피크타임'에서 대국남아 멤버들은 팀 23시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피크타임은 JT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3명의 참가자들이 K팝 그룹을 결성하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멤버를 투표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대국남아의 가람은
"저희 그룹은 2010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라고 입을 열었고,
"2017년도까지 활동을 하다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룹 활동이 끝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람은
"저희끼리는 해체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피크타임'을 통해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5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피크타임'에서는 대국남아의 과거 활동 시절 모습이 담긴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말 많이 고민했다. 그런데 이 기회가 아니면 우리가 다시 이렇게 모여서 춤, 노래를 선보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절대 벌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정말 우리 목숨 걸고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 '피크타임'에는 대국남아 완전체가 아니라 가람, 제이, 인준 3명의 멤버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첫 무대 이후 멤버 미카와 우현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는 '동경소년' '비틀비틀'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1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도 했지만, 이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등을 이유로 팀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멤버 개인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가람은 대국남아 멤버 인준, 제이와 함께 현재 방영 중인 '피크타임'에서 상위권 멤버로 활약 중이었습니다.
한편 피크타임은 JT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3명의 참가자들이 K팝 그룹을 결성하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멤버를 투표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가람은 다른 두 명의 참가자와 함께 '팀 23시'로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지난 2023년 2월 15일 시작된 프로그램 피크타임은 현재 파이널 3라운드를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 피크타임 하차할까?
가람은 1991년 생으로 2008년 대국남아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만 32세이자 16년 차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인의 사생활이며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니 신경 쓸 부분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학교폭력의 경우는 피해자가 있어 범죄에 가깝지만, 본 논란의 경우 유출된 사진을 봐서는 범법행위가 이루어지지는 않아 큰 이슈로 넘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의적으로 자진하차 해야 한다"는 의견도 대립하고 있습니다.
'피크타임'은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23팀의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주 시청자층이 비교적 어린 아이돌 팬덤이기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멤버 인준, Jay와 함께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는 최종 10팀 중 3위, 심사위원 '올픽', 시청자 투표 상위권 등을 기록하고 있기에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피크 타임 측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해서 확인에 나섰으며,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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