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슬라 주가가 극과 극의 예상 주가 논란으로 시장이 뜨겁다.
Jp모건은 385달러 로 목표주가를 하향했고
이와는 정반대로 도이치 뱅크는 목표주가를 크게 상향해서 1125달로 정했다
출처:한국경제
물론 하반기 목표주가 제시라 장기적 관점은 아님.
JP모건은 테슬라의 상하이,텍사스,베를린 공장의 가동 중단 때문에
생산량의 차질을 빚게되어 하반기 차량 인도량이 감소
이는 즉,테슬라가 돈을 덜 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함
또한 차동차 배터리 원료의 가격 상승으로
테슬라의 순이익 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
그래서 목표 주가를 385달러로 대폭 낮춤 것임.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리스크가 있다해도 385달러는 좀 심한 듯
미국 증시가 거의 망하기 직전까지 가야 385달러 근처로
갈 정도지 터무니없게 낮게 책정했다고 봄.
2.
반면 1125달러를 목표주가로 정한 도이치 뱅크는
테슬라 주가가 하반기에 "급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1125달러로 정함.
도이치 뱅크라 이렇게 테슬라의 주가를 급상향으로 정한 이유는 2가지임
하나는 하반기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을 140만대로 예측함.
이는 작년 수치보다 50%나 증가함 수치임.
상하이 공장, 베를린, 텍사스 공장들의 가동이 정상화되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조치가 완하 된다면
도이치뱅크는 가능한 수치라고 봄.
다른 이유 하나느, 테슬라의 가격 결정력.
테슬라는 지난해만 10번의 가격 인상을 했고, 올해도 3월과 6월에
더 높은 수준의 가격을 인상했는데도
여전히 테슬라를 찾는 수요는 여전하다는 것이 도이치뱅크의 분석임.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리스크를 가장 잘 극복할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기업의 "가격 결정력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말 소수의 기업만이 이 "가격 결정력"을
가질 수 있는데 테슬 라또 한 그 소수의 기업에 들어감.
3.
이 2가지 분석에 더하기 나의 의견을 조금 덧붙이자면
높은 마진율과 다른 기업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이
테슬라가 가지는 아주 중요한 플러스 요인.
테슬라는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그리고 방대한 자율주행 데이터
중앙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전자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겸비함.
사실은 테슬라는 자체 반도체를 개발한 반도체 기업이기도 함.
다른 자동차 기업보다 기술력면에서 8년은 앞서 있다고 함.
그리고 테슬라의 또 다른 비밀병기는 테슬라의 "오스틴 공장"임
오스틴 공장을 짧게 설명하면
"더 성능이 좋은 전기차를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꿈의 공장"임
이 오스틴 공장이 더 활성화된다면
테슬라는 순이 익면에서도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남기게 되는 이점을
또 한 가지 더 추가하게 됨.
당장은 테슬라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됨.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까지
부침이 있겠지만 나는 테슬라를 계속 매수할 계획임.
주가가 하락한다면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함. 더 싸게 테슬라 주식을 살 수 있으니까
하지만 장기적으로 테슬라 주가는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 테슬라의 미래가치에 투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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