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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 암호화폐 투자는 "아무것도 아닌것에 투자하는것" 과 같은 미친짓

by 그릿이슈 2022. 7. 13.

1.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워런 버핏의 오랜 투자파트너로서 각별한 관계인 찰리 멍거는 암호화폐 투자에 관해 "아무것도 아닌 것"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미친 짓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찰리 멍거는 과거부터 암호화폐 투자에 관해 비판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12일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혐오와 비난을 가감 없이 나타냈습니다. 

 

 

 

 

워런 버핏과 함께 찰리 멍거 역시 가치투자와 장기 집중 투자에 대한 깊은 견해를 가진 투자의 대가로서 그들은 알지못하는 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투철한 투자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찰리 멍거는 실재로 존재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우월한 투자임을 강조하면서

허상에 투자하는 암호 화폐에 대해 

'기존의 통화 시스템'을 저해하는 도구라고 비판했습니다.  

워런 버핏 (왼쪽) 과 찰리 멍거(오른쪽)

 

 

 

 

 

2. 실제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의 우려가 대두되면서 암호화폐 시총 중 2조 달러 한화로 2627조 4000억 원이 폭락으로 사라졌습니다.

찰리 멍거가 암호화폐에 대해 이렇게 비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치투자인 그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일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자체가 사라지진 않을 것을 보입니다.

 

 

 

비트코인 ETF가 생기고 있고 ,결제를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로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 의견은 전문가마다 분분하기  때문에 투자를 하신다면 소액으로 여유를 가지면서 추세를 보고 투자를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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