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가 최고의 시장 전문가들이 경기침체가 계속된다면 S&P500 지수가 현재보다 20%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미 S&P500 지수는 2022년 상반기 에반 20%가량 하락한 수치인데 여기에 또 20% 가 더 떨어질 수 있다니 충격적인 전망입니다.
S&P500 지수는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를 마감했는데 연준(FED)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단행 자이언트 스텝까지 밟자 이로 인해 시장의 투자 심리 또한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2. 월가의 최고 강세론자로 불리는 "존 스톨츠푸스"역시 S&P500지수 올해 전망치를 5330에서 4880으로 하향했습니다. 존 스톨츠푸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하반기 코로나의 재유행, 인플레이션 등 미국 증시를
둘러싼 변수가 너무 많아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3. 사실 다른 시장 전문가들은 존 스톨츠푸스의 전망보다 훨씬 더 절망적입니다. 마이클 하트넷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으로 약세 시장으로 더 갈 여지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약세장이 진행 중인데 약세장이 더 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운 발언입니다.
그는 또한"약세는 끝나지 않았으며 ,바닥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시장전문가 중의 한 명인 콜라스는 가벼운 경기침체에서는 주가는 평균 25%까지 하락하고, 혹독한 경기침체에서는 50% 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이러한 하락장에서는 당연히 낙관론보다는 비관론이 활개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비관론은 더 그럴듯해 보이고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와서 약세장이 지속되어도 오히려 그때를 기회를 보고 모아둔 현금으로 평소에 투자하는 매력적인 기업의 주식을 세일된 가격으로 산다면 약세장이 지난 뒤 그 투자의 성공은 빛을 발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시장을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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