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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정보 및 사건 사고 뉴스203

온몸에 멍투성이과 상처. 학대로 사망한 12살 인천 초등학생 학대 살해한 계모와 친부 검찰 송치. 계모는 아동학대살해 혐의. 친부는 상습아동학대 혐의. ■ 초등학생인 12세 의붓아들을 9개월간 학대해 결국 숨지게 한 계모 42세 A 씨는 아동 학대 살해 혐의로, 친부 40세 B 씨는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사망 당시 12살 초등학생 C군은 몸무게 30킬로로 또래보다 15킬로나 적게 나갔고, 온 몸 곳곳에 멍과 상처투성이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1. 2023년 2월 1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초등학생 12살 C군을 지속적으로 때리고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아동 학대 살해 혐의로 계모 A 씨와 그의 남편이자 C군의 친부인 B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혐의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치사에서 아동학대살해로 , 친부 B 씨의 죄명은 상습아동학대로 각각 변경했습니다. 그간 취재진의 질문에도.. 2024. 4. 8.
정다금양 살인 사건. 정다금양 사망 사건 가해자들 신상. 정다금양 사망 사건 학교 측 조직적 은폐. ■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과거 2009년 12월 18일에 일어난 부산 금정여고 '정다금 양 살인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2022년 6월 17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다금 양 살인 사건'에 대해서 학교 측의 조직적 은폐를 주장하며 재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1.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정다금 양 사망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2022년 6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여 년 전, 전남 화순에서 발생한 '여고생 정다금 사망 사건'의 재수사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09년 12월, 수학여행을 간 부산 여고생 정다금 양이 화순의 모 리조트 건물 12층에서 추락사한 사건입니다. '정다금 양 사망.. 2024. 4. 6.
파주 택시 기사 살해범 이기영 신상 공개, 1991년생 31살 이기영 신상공개, 50대 동거녀 살해 후 유기한 혐의도. ■ 파주 택시 기사 살해범 이기영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기영은 1991년 31살이고 지난 8월에는 50대 동거녀를 살해하고 파주 공릉천 주변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기영은 무직으로 살해한 택시 기사와 동거녀의 카드와 돈을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1. 50대 동거녀와 60대 택시기사를 연달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12월 29일 공개되었습니다. 피의자는 1991년생으로, 만 31살의 이기영입니다.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1시간 반 가량 논의한 끝에 이 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은 이기영의 운전면허증 사진입니다. 경찰은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사례처럼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난다는 지적을 고려해 새로 촬영한.. 2024. 4. 5.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 꼬꼬무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35세 범인 조씨, 황당한 범행 동기. 총기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희생자 박일병 사연까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의 이야기'에서는 2007년 발생한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에 대해 재조명했습니다. 범인은 당시 35세 조 씨로 밝혀졌습니다. 조 씨는 10년을 사귀고 자신을 떠나간 애인에게 자신이 파멸해 가는 모습을 보여 고통을 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과정에서 총기를 끝까지 지키다 목숨을 잃게 된 박일병의 안타까운 사연도 꼬꼬무에서 재조명했습니다. 1. '꼬꼬무'가 이번엔 2007년 발생했던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1월 26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2007년 12월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했습니다. 2007년 10월 경기도 이천 중고차 매장에서 기이한 절도 .. 2024. 4. 4.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징역 13년형 선고. 복역 후엔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 캐나다에서 '화학적 거세' 당할 위기 ■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성폭행 혐의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형기를 채운 뒤에는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 명령이 떨어졌는데, 이에 따라 캐나다 추방 후 캐나다에서 성범죄자에게 시행되는 '화학적 거세'를 당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 그룹 엑소 출신인 크리스, 중국 이름은 우이판이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국적지인 캐나다에서는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지난달인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형기를 채운 뒤에는 크리스를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습니다. 중국에서 .. 2024. 4. 3.
그것이 알고 싶다 1346회 백경사 피살 사건, 사라진 권총 발견 ■ 백경사 피살 사건 당시 사라진 백경사의 사라졌던 권총을 발견하면서 백경사 피살 사건의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권총의 위치는 2001년 대전 은행 강도 살인범의 범인 이승만이 이정학의 범죄라면서 권총의 위치를 경찰에게 알렸던 것입니다. 이에 경찰은 이정학뿐만 아니라 이승만 공범 둘의 여죄인지 여부를 조사하면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 22년 전 대전 국민 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주범인 이승만이 이듬해인 2002년 전주에서 발생한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의 진범을 안다며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 대전 국민 은행 강도 살인 사건: 21년 전,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1층 주차장에서 공범 2명이 현금 수송 차량을 습격해, 은행 직원 한 명에게 총을 쏘아 ..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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