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기영 둔기로 10차례 동거녀 머리 내리쳐 살해1 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이기영 동거녀 살해 계획 범죄 밝혀져. 동거녀 범행전 독극물 수차례 검색한 정황. ■ 이기영 동거녀 살해가 계획범죄로 드러났습니다. 동거녀의 머리를 둔기로 10차례 내리쳐 살해한 사실이 혈흔 분석을 통해 밝혀졌고, 이기영은 동거녀 살해 전 인터넷으로 독극물과 농약 그리고 휴대폰 잠금 해제 방법을 수차례 검색한 것으로 밝혀져 동거녀 살인이 계획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피의자 이기영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동거녀를 살해하기 전, 인터넷으로 독극물을 검색하는 등 계획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기영은 경찰조사에서 “돈 문제로 말다툼 중 홧김에 둔기를 던졌는데 동거녀가 맞아 죽었다”며 우발적 범행이라고 진술했으나 이 진술을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전담수사팀은 살인, 사체유기, 사체은닉, 절도, 사.. 2024. 3. 25. 이전 1 다음 728x90